▲ 이진(왼쪽)이 성유리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출처ㅣ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받은 성유리 선물을 인증했다.

이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어요. 아껴 쓰고 있었는데 이제는 넉넉하게 쓸 수 있겠네요. 성사장님 스케일 보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에게 선물 받은 화장품이 담겼고, 이어 그는 "자기 느무느무 고마왕. 덕분에 너무 행복한 크리스마스야"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지난 4일에도 "유리가 멀리까지 보내준 화장품. 잘 쓸게요 성대표님"이라며 선물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이진은 이번에도 뉴욕까지 날아온 성유리 선물을 인증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머물러온 이진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와 함께 출연했다. 성유리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CEO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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