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가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개했다.

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 72->59"라고 남겼다.

이어 "운동구력도 짧은 놈이 한 번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라며 "평생 폐관수련 하면서 겸손하게 운동해야지"라고 했다.

또 "일단 건강하게 살자. 보디 프로필 아주 나중에 줄게요"라고 적었다.

▲ 그리. 출처ㅣ그리 SNS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채소를 들고 있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더 슬림해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과자를 끌어 안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는 "광고 촬영까지는 끝내고 먹지"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리는 지난달 싱글 '룩'을 발표하고, 현재 김구라와 함께 KBS2 '땅만 빌리지'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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