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왼쪽)와 모친. 출처ㅣ미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미나가 모친과 촬영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화보촬영. 처음으로 이브닝 드레스 입으신 우리 엄마 너무 우아하시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파란색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한 미나와 모친이 화보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 모두 49세, 7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미나 모친은 지난해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2세 연하 배우 나기수와 재혼, 94세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동안도 유전인 것 같다며 우아한 모녀 비주얼에 감탄했다.

▲ 출처ㅣ미나 SNS

미나는 2018년 7월 17살 차이를 극복하며, 류필립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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