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지온. 출처ㅣ윤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억울. 울 때가 왜 제일 귀엽냐"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에게 혼난 듯한 딸 지온이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곧 초2가 될 예정인 딸 지온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그래도 애는 애라며 우는 모습을 귀여워했다.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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