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 등록을 마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설 후보가 정해졌다.

내년 1월 18일 열리는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 시간이 28일 오후 6시부로 끝났다. 총 4명이 대한체육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제40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강신욱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이종걸 전 대한농구협회 회장이 제41대 대한체육회장을 놓고 4파전을 치른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30일부터 선거 전날인 내년 1월 17일까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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