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연. 출처ㅣ장도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장도연이 MBC '2020 방송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하고 감사한 연말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으로 갚아나갈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도연은 트로피를 든 채 대기실에서 올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노출 없던 앞모습과는 달리 등은 훤하게 파여 있어 아찔한 등 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장도연은 29일 오후 MBC '2020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 안보현과 함께 MC를 맡아 활약했다. 이날 장도연은 오프닝 무대로 엄정화의 '초대'를 소화했으며,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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