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 출처|고은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고은아가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고은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 차림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시상식 시즌을 맞아 작정하고 꾸민 고은아에게선 여배우의 포스가 그대로 뿜어져 나와 눈길을 끈다.

고은아는 최근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거림없는 본캐 '방효진'의 모습을 발산하며 주목받았다. 29일 열린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며 더욱 눈길을 모았다.

특히 고은아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한 유병재와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은근한 러브라인을 담아 눈길을 모은 바 있다.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함께 시상자로 나섰던 고은아 유병재는 "기사가 하나도 안 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고은아는 '방가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린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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