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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 34득점' 포틀랜드, 그린 돌아온 GSW 대파

네이버구독_201006 맹봉주 기자 mbj@spotvnews.co.kr 2021년 01월 02일 토요일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밑을 돌파하는 데미안 릴라드(오른쪽).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포틀랜드와 커리의 싸움이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3-98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두 팀은 나란히 2승 2패를 달렸다. 두 팀의 경기는 앞 선 대결에서 승패가 갈렸다.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3점슛 6개 포함 34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CJ 맥컬럼이 3점슛 4개 포함 28득점 4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벤치에서 나온 카멜로 앤서니는 18득점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3점슛 4개 포함 26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외로웠다. 커리에게만 공격이 집중되다보니 포틀랜드는 이중삼중으로 커리를 막았다.

캘리 우브레 주니어는 10득점 4리바운드 했지만 3점슛 4개 던져 다 빗나가는 등 야투 성공률(4/12)이 저조했다.

부상에서 돌아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 드레이먼 그린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무득점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이 하나도 없었다.

▲ 부상에서 돌아온 드레이먼드 그린(왼쪽)은 존재감이 없었다.
1쿼터부터 포틀랜드가 크게 앞서갔다. 릴라드, 맥컬럼, 앤서니 등 해줘야할 선수들이 모두 제 몫을 다했다.

쿼터가 진행될수록 격차는 벌어졌다. 로버트 코빙턴, 데릭 존스 주니어 등이 외곽포로 지원사격을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원맨팀이었다. 우브레 주니어, 제임스 와이즈먼, 앤드류 위긴스, 그린까지 커리를 제외한 주전 4명의 야투 성공률이 너무 안 좋았다.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는 앤서니의 3점슛으로 포틀랜드가 117-87까지 달아났다. 포틀랜드는 사실상 경기가 기울었다고 판단하고 남은 시간 주전들을 뺐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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