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새해를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슬렁 어슬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롱패딩과 마스크를 착용한 고소영이 얼굴을 감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72년생으로 50세가 된 고소영은 5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서울 한남동에서 서 있는 모습도 화보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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