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옥주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근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선물 받은 것만큼이나 잘 쓰게 되는 겨울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와 바지를 착용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옥주현 모습이 담겼다.

특히 62kg 몸무게를 공개하며 57kg 목표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그는 "몸무게는 '레베카' 초반 때처럼 도달하여 댄버스 옷의 앞 단추가 여유 있게 잘 맞는다"며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한 바 있다.

그런 만큼 갸름한 얼굴과 물오른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추측했고, 이를 본 핑클 출신 이진은 "잘 어울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메르세데스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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