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아 가족. 출처ㅣ정시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시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집사 어젯밤 눈오니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나? 새해에는 좀 더 따뜻한 아내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백도빈이 정시아에게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모티콘과 함께 "내가 당신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라는 메시지를 보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정시아는 "뭐지 갑자기"라고 답했고, 백도빈은 당황하는 이모티콘을 보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본 절친 신봉선은 "산통 깨긴…"이라며 현실 반응을 나무라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백도빈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으며 2014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가족들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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