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미 텔미'로 활동을 이어가는 다크비. 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다크비(DKB)가 후속곡 ‘텔미 텔미’로 세번째 미니앨범 ‘그로스(GROWTH)’ 활동을 1주간 이어갈 계획이다.

다크비(DKB)는 8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후속곡 ‘텔미 텔미’ 활동을 시작해, 파워 넘치는 춤과 귀여운 제스쳐를 가미한 퍼포먼스로 다크비만의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크비 세번째 미니앨범 ‘그로스’ 수록곡인 ‘텔미 텔미’는 오늘은 꼭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하고 말겠다는 다짐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다크비는 이번 세번째 미니앨범 활동에서 타이틀 곡 ‘난 일해’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만에 1000만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 경신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K팝 부문에서 8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이번 후속곡 활동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주목된다.

한편, 다크비는 이번 후속곡 ‘텔미 텔미’ 활동에서 멤버 유쿠를 제외한 8인 체제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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