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신혜. 출처ㅣ황신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황신혜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더 빙판길. 진짜진짜 더 조심해야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과감한 매칭으로 스타일을 뽐내며 눈길을 걷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거대한 로고가 등에 박힌 털 코트와 빨간색 상의와 부츠에 커다란 로고 빅백을 손에 든 모습이다. 보통 사람들은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과감한 매칭에 남다른 패션감각이 돋보인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58세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KBS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슬하에 모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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