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원(왼쪽)과 아들. 출처ㅣ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아들과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사진 잘 찍어주고 같이도 잘 찍어주는 친구. 마음대로 안되는 요즘 천천히 가자 다 하나님 계획 안에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나란히 앉아있는 이혜원과 아들 모습이 담겼고, 현재 한국에 있는 안정환, 딸과 떨어져 있는 그가 아들 리환과 머물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전한 밝은 근황은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그러자 이를 본 이하정은 "진짜 많이 컸네 리환이"라고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아들에게 박보검 얼굴이 보이는 것 같다며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 출처ㅣ이혜원 SNS

이혜원은 2001년 축구 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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