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사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사유리 모습이 담겼고,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최근 사유리는 "52→64→54.5 천천히 다시 몸 만들기"라며 임신 후 52kg에서 64kg으로 12kg이 쪘고, 출산 두 달 만에 9.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감량에 힘쓰는 근황은 감탄을 자아냈고, "손 깨끗하게 유지하자"라며 귀여운 아들과의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사유리 SNS

사유리는 2007년 KBS2 '미녀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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