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궁민. 출처ㅣ남궁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TEAM MIN"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낮과 밤'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는 남궁민 모습이 담겼고, 새침한 표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1978년생인 남궁민은 올해 44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그를 40대로 중반으로 보겠냐며 동안 비주얼에 놀라워했고, 여자친구 사랑을 받은 효과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궁민은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2016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1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2016년 초 열애를 인정하고 5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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