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출처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영화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수(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 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영화다.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와 월드 스타 배두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미스터리 한 여인 ‘수’역을 맡은 배두나는 13일 오후 8시 40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일 예정이다.

‘겨울방학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 시민 배두나가 생각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는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엠히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에릭 라티고 감독과 남자 주인공인 ‘스테판’ 역의 알랭 샤바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촬영 현장에서 살아있음을 느낀다”며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배두나의 재치 있는 입담과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3일 오후 8시 40분에서 공개된다. 영화 '#아이엠히어'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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