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희라와 자녀들. 출처ㅣ하희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하희라가 두 자녀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건 아이를 화나게 하는 일이 있다는 것. 마음의 상처는 어떤 약으로도 회복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만 치료된다는"이라며 "오늘도 서로 배려하고, 서로 양보하고 그러면서 가족 사랑을 배워간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하희라와 최수종의 두 자녀가 어린 시절 하희라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아들은 최수종을, 딸은 하희라를 똑 닮아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는 지난해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했으며, 최근 남편 최수종과 함께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MC로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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