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윤희 아니고 유진.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단발머리에서 긴 웨이브 머리로 변신한 유진 모습이 담겼고, 인형 같은 눈과 새하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1981년생으로 41세가 된 유진은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현재 '펜트하우스' 시즌 2를 촬영 중인 그가 긴 머리로 등장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출처ㅣ유진 SNS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맡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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