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근황.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 시어머니이자 진화의 모친인 마마가 한국에 돌아왔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격리 생활"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커다란 그릇에 담긴 차를 마시고 있는 마마 모습이 담겼고, 10kg을 감량한 모습 그대로 유지한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마는 지난해 10월 중국으로 돌아갔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어로 보고 싶다는 글을 반복하며 손녀를 그리워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함소원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마마가 한국에 돌아와 오피스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힌 만큼, 그리워하던 손녀를 재회할 마마의 격리 근황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마는 함소원,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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