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 이슬기(왼쪽)와 이하늬. 출처ㅣ이하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해 화제다.

이하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슬기 언니. 난 언니가 너무 좋아. 갈수록 자매가 좋다더니 진짜로. 둘째 복덩이도 건강히 순산하자 사랑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니 이슬기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하늬 모습이 담겼고, 그는 둘째 임신 중인 언니를 위해 화훼도를 선물했다.

이에 대해 이하늬는 "드디어 주인 찾아간 화훼도. 그리는 몇 달 동안 언니와 임신 중인 복덩이를 생각하며 정성과 시간을 무쟈게 들임. 이번 생일은 뭔가 정성 들인 선물을 하고 싶었어"라고 설명했고, 완성된 화훼도는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하늬 언니 이슬기는 가야금 연주자이며, 누리꾼들은 두 자매 미모가 대박이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 출처ㅣ이하늬 SNS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 '유령'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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