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이 집을 공개했다. 출처ㅣ허지웅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모델 하우스 같은 집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세차했습니다. No more snow"라고 남겼다.

이날 오전에 세차한 허지웅이 오후부터 서울에 눈이 내리자, 차가 지저분해지는 것을 에둘러 전한 글귀로 보인다. 더불어, 지저분한 것을 못참는 성격이 사진에서도 드러나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지웅의 집이 담겨있다. 깔끔한 대리석 바닥에서 윤기가 철철 흘러, 먼지 하나 없을 것 같은 듯한 인상을 준다. 각 맞춰 배치된 가구들도 허지웅의 깔끔한 성향을 단번에 알아차리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모델하우스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허지웅은 현재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진행하고 있다.

▲ 허지웅.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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