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이 공개한 사진. 출처ㅣ민효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배우 민효린이 눈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하며 집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패딩으로 무장한 민효린이 집 옥상에서 한가득 쌓인 눈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눈사람을 공개하기도 했고,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펜트하우스를 남편 태양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옥상에서 눈을 만끽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민효린과 태양의 자택 매입가는 약 100억 원에서 150억 원 가량에 상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으리으리'한 규모가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가 따로 없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 태양(왼쪽)과 민효린. 출처ㅣYG엔터테인먼트, 민효린 SNS

민효린은 빅뱅 태양과 2018년 2월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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