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태규(왼쪽)가 딸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봉태규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봉태규가 딸 본비 양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붙잡지 마"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본비 양이 입으로 봉태규의 옷을 붙잡은 모습이 담겼다. 눈을 찡그리며 옷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깜찍함을 자랑한다. 아빠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역력히 드러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015년 하시시박과 결혼한 봉태규는 1남 1녀를 뒀다.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이규진 역할로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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