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민. 출처ㅣ홍지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홍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계획에 다이어트 다들 있으시죠"라며 "2018년 미니 앨범 쇼케이스 때 맞춘 드레스가 이제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하게 함께하자. 다이어트도 건강해지기 위해 해야한다"며 "저는 기간을 6개월 잡았다. 천천히 건강하겠다. 6개월 뒤에 이 드레스를 입고 콘서트 때 뛰어다니겠다"고 다짐헀다.

홍지민은 "이제 오늘부터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 것을 알리고 시작한다.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하면 조금은 더 힘들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도 용기내고 힘내서 다시 해본다. 관리하는거 쉽지 않지만 하면 너무 좋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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