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아들 김민국. 출처ㅣ김민국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쓴 인생입니다. 그래. 동시에 시기도 하더라구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민국 모습이 담겼고, 마스크를 눈까지 올려버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04년생인 김민국은 올해 18살이 됐다. 훌쩍 커 고2가 된 김민국은 인생이 쓰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김민국 SNS

김민국은 과거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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