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약해질 땐"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 국립 미술관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원 모습이 담겼고,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큰 키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혜원이 현재 한국에 있는 안정환, 딸과 떨어져 아들 리환과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만큼,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아들이 찍어준 것으로 추측했고 마음이 약해졌다는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 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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