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정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정희가 염색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던 날. 같은 옷 이틀째 입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맞춰 입은 서정희 모습이 담겼고, 앞서 "어제 염색했어요. 어느 누구든지 평생 순탄한 길을 가지는 않는다. 바람이 불고 비를 만난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피할 수 없는 누구는 작은 바람, 누구는 큰 바람. 내 머리는 내가 정한다. 기르기도 자르기도. 누구는 길고 누구는 짧고 원하는 컬러로 멋지잖아요"라고 한 만큼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60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그를 할머니로 보겠냐며 역대급 동안 비주얼에 감탄했다.

▲ 출처ㅣ서정희 SNS

2015년 서세원과 합의이혼한 서정희는 최근 MBN 예능 '트롯파이터'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