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을 찍고있는 김동현. 출처ㅣ김동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둘째 딸과 근황을 전했다.

김동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9. 하루하루 너무 예쁜 우리 딸"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딸 모습을 촬영 중인 김동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아빠 닮아가는 거 같아서 사진 많이 찍어두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지난 6일 둘째 득녀 소식을 알리며 "둘째는 와이프를 닮은 거 같아요"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자신을 닮아가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 출처ㅣ김동현 SNS

김동현은 11년 열애 끝에 아내 송하율과 2018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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