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출처ㅣ김종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아내 이승신을 향한 박력 넘치는 고백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이승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편의 사랑법"이라며 "확실한 거 하나는, 너 처럼 신경쓰이는 여자는 없어. 신경 쓰이는게 사랑이라면 넌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여자야"라는 김종진의 말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이유', '신경쓰이는 여자', '다양한 이유', '궁금했다 오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진과 어깨에 매달린 이승신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종진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중년의 나이에도 박력 넘치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같은 면모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종진은 최근 JTBC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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