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출처ㅣ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들의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찍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송가인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어게인 핑크색 모자 쓰고 지하철 광고 인증샷 찍으러 출동. 서울 지하철역 뿐만 아니라 각 지역 대도시에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니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이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지하철 7호선에 마련된 자신의 새 앨범 광고 이미지 앞에서 하트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이지만 감출 수 없는 눈웃음에서 뿌듯한 감사함이 느껴진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26일 새 앨범 '몽'을 발매했으며, 최근 '트롯 전국체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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