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소영. 제공| 린브랜딩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반소영이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딩은 14일 반소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개성있는 마스크와 넘치는 끼를 가진 배우 반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CF를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반소영은 2006년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 찍는다는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아이언샘',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영화 '청년경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영화 '더 씨엠알' 주연, 연극 '레미제라블'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뷰티 브랜드, 통신, 가전,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린브랜딩은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오은호 등 방송인 및 배우 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토탈 매니지먼트사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 입상자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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