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되는 '트롯 전국체전'.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롯 전국체전’ 이송연과 완이화가 또 한 번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2 ‘트롯 전국체전’ 7회에서는 3라운드 미션인 1대 1 데스매치가 그려진다. 이날 충청의 이송연과 글로벌의 완이화가 가족애를 담은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특히 이송연은 언니와 3년간 공연하면서 가장 많이 부른 곡을 선곡해 깊은 감정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장애예술인 언니 이지원이 무대 스크린에 등장해 자매의 애틋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송연이 묵직한 감동을 안긴다면, 완이화는 아빠를 잃은 아픔을 안고 타국에서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고향 같은 집에 대한 소망을 담은 곡을 선곡, 담담한 목소리로 울림을 담아 또 한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이송연과 완이화의 국보급 가족애는 기본 웃음과 감동, 감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모두 담은 무대들이 계속되는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되며, 매회 역대급 무대들이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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