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이 공개한 아들 방.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 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숙제하고 책 읽고 간식 먹고 있지만 마음은 불타오르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 모양의 파란색 침대에 엎드린 채 간식을 먹으며 숙제 중인 첫째 아들 모습이 담겼고, 독특한 세계지도 벽지가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소유진은 "부추전에 마라 소스 어묵. '맛남의 광장' 볼 준비 완료"라며 럭셔리한 집 부엌에서 요리 중인 백종원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수차례 공개됐던 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과거 15억 5000만 원에 매입했으나, 최근 시세는 24억 원으로 알려진 바 있다.

▲ 백종원. 출처ㅣ소유진 SNS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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