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나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나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이 옷 입으니까 배가 다 가려지네? 임신 21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나비 모습이 담겼고, 임신 6개월 차로 보이지 않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러자 이를 본 가수 송가인은 "아하항. 이뻐 이뻐"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 역시 살이 하나도 안 찐 것 같다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나비는 2019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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