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우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지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지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나의 하루가 육아 육아. 좀만 더 참자. 언젠가 좋은 날 오겠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딸과 놀고 있는 한지우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온몸이 쑤셔. 엄마는 대단해. 엄마들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충을 토로했지만 비주얼은 애 엄마 같지 않다며 '리틀 송혜교'답다고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얼굴을 알린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로 불리며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과 영화 '정글피쉬2', '명당'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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