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양 KGC인삼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오는 16일 부산 KT와 홈경기에서 서포터즈를 위한 온라인 홈 파티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25일 경기와 함께 연기된 크리스마스 온라인 홈 파티에 올스타전 형식을 가미해 진행될 예정이다. 올스타로 선발된 KGC 세 명의 선수(이재도, 문성곤, 변준형)가 각 팀 리더가 되어 경기 후 하프라인 슛 대결을 펼친다.

이 외에도 KGC는 서포터즈를 위해 응원단장, 치어리더들과 함께하는 열띤 응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수들의 실착 사인 농구화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제품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한다.

이번 랜선 홈 파티는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서포터즈300’ 가입자만 참여 가능하다. 접속 URL코드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서포터즈300’ 회원 개별 SMS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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