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지관(오른쪽에서 네번째) 대원플러스그룹 부회장이 제13대 대한보디빌딩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권지관 대원플러스그룹 부회장이 제13대 대한보디빌딩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15일 제13대 대한보디빌딩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권지관 후보의 당선을 공고했다.

권지관 당선인은 13일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113표 가운데 52표를 얻어 대한보디빌딩협회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부산지방경찰청장 출신으로 공직에 몸을 담았던 권 당선인은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원플러스그룹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권 당선인은 2025년 1월까지 4년간 대한보디빌딩협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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