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시. 출처 ㅣ이수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병, 예쁜 언니 따라하기. 덕선이 스타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시는 드라마 '응답하라1988' 시리즈의 덕선 역을 맡은 혜리처럼 단발로 싹뚝 자른 모습이다. 이전에는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의 재시였기에 파격적으로 짧아진 머리가 과연 실제 커트를 한 상태인지, 가발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재시는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의 다섯 자녀 중 첫째 쌍둥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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