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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이휴 영입전 패배에도 "토론토 내야수 안 부족해" 지역 매체 낙관

네이버구독_201006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2021년 01월 16일 토요일
▲ DJ 르메이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토론토는 내야수 부족한 팀 아니다."

FA(자유 계약 선수) 2루수 DJ 르메이휴가 뉴욕 양키스와 FA(자유 계약 선수)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르메이휴와 6년 총액 90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토론토는 4년 7800만 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는 이번 선수 이적 시장에서 번번이 물을 먹고 있다. 대부분 FA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포스팅에서 김하성에게도 영입 제안을 했다. 트레이드 시장에도 나서서 프란시스코 린도어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대어 영입은 한 명도 없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었고, 린도어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었다. 르메이휴는 양키스와 계약하며 FA 시장에서 승전보를 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토론토 지역 매체 '토론토 스타'는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16일 매체는 르메이휴 계약 소식을 전하며 "토론토가 FA 선수 시장에서 초점을 좁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FA 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토론토는 아직 큰 계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빈손으로 떠나려고 하지는 않는다. 르메이휴가 양키스와 계약을 맺었다. 토론토가 트레이드된 린도어 또는 르메이휴와 계약을 맺었다면, 팀 라인이 업그레이드 됐을 것이다. 그러나 토론토는 둘 중 하나를 놓고 잠을 설칠 필요가 없다. 토론토는 내야수가 필요한 팀이 아니다"고 짚었다.

'토론토 스타'는 조지 스프링어 영입이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메츠와 양키스, 등 사치세 초과를 꺼리고, 스프링어가 1억 5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하기 때문에 토론토 경쟁자가 없어졌다고 봤다. 또한, 스프링어 외에도 트레버 바우어, JT 리얼무토 등이 영입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조지 스프링어

매체는 "토론토가 업그레이드 없이 떠난다면 이번 오프 시즌에 큰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스프링캠프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오프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토론토 프런트는 적어도 한 명의 엘리트 선수는 반드시 데리고 떠나야 한다"며 지금까지 실패보다는 앞으로 성공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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