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허성태. 제공|한아름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허성태가 부친상을 당했다.

허성태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7일 “허성태의 부친이 지병으로 인해 17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강서구 송정동 갑을녹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 30분에 이뤄진다.

LG전자, 대우조선해양 등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허성태는 2011년 35살의 늦은 나이에 배우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2011년에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그는 영화 ‘밀정’ ‘범죄도시’ ‘신의 한수 귀수편’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성장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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