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오른쪽)이 김현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촬영장 분위기 최고"라며 드라마 촬영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진은 "왕눈이 로나, 병약섹시 윤철, 오윤희"라며 '펜트하우스' 배로나 역할의 김현수, 하윤철 역할의 윤종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김현수와 극 중 모녀 역할로 나오며, 윤종훈과는 과거 첫사랑 사이로 출연한다. 

특히 유진은 시즌 1 단발머리와 달리, 붉은색 긴 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김현수, 윤종훈과 다정하게 앉아 있어 시즌 2 내용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스폐셜 방송으로 공개된 시즌 2 예고에는 오윤희(유진)가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라는 대사로 폭풍 전개를 예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펜트하우스' 시즌 2는 2월 19일 첫 방송된다.

▲ 유진이 김현수, 윤종훈(오른쪽부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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