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라. 출처ㅣ황보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와 가깝게 지내는 모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30분 줄 서서 기다려 가져가주신. 엄마는 아들을 얻었다. 딸 남친 집에 매일 출근 도장 찍으시는 마마. 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케익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이자 퍼펙트스톰필름 대표인 차현우와 약 9년 째 연애 중이다.

그는 2019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7년 째 연애 중인 차현우와 아직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가 영화 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결혼 준비가 안 됐다. 본인 힘으로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황보라는 현재 하정우가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에 함께 소속되어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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