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지. 출처ㅣ솔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EXID 출신 솔지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솔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를 변신한 솔지 모습이 담겨 있다. 목선에서 똑 떨어지는 칼단발이 색다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데뷔 후 계속해서 긴 머리를 고수했던 솔지가 최근 짧은 단발로 변신, 더욱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물오른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솔지는 여대생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미'를 과시 중이다.

2006년 발라드 그룹 2NB로 데뷔했다, 2012년 EXID로 재데뷔한 솔지는 '위아래', '매일밤', '아 예', '핫핑크', '낮보다는 밤', '덜덜덜', '내일해', '미앤유'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네가 남긴 흔적'을 발표한 솔지는 최근 다음웹툰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음원 '기억해줘요 이런 내 마음을'을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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