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세미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널 어쩌면 좋니. 딸은 사랑입니다. 이든이 동생 이음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귀여운 모자를 착용한 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낸 딸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이세미는 "아빠가 광주 지방 공연 때 길 가다 예뻐서 샀다는 이음이 모자"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번의 유산 끝에 얻은 딸 출산기를 공개했던 이세미 가족은 출산 후 갑작스러운 출혈로 쇼크에 빠지며 위험한 고비를 넘기는 등 힘들게 딸을 얻었다.

어느덧 한국 나이 기준 2세가 된 딸의 모습은 이래서 '딸 바보'가 되는 것 같다며 많은 이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 딸(왼쪽)과 이세미. 출처ㅣ이세미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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