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E채널 '노는 언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세 자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노는 언니'에 떴다.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의 주역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19일 오후 8시 50분 E채널 '노는언니'를 통해 새해 맞이 예능 접수에 나선다.

열혈 홍보 요정이 된 '세자매'의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는 ‘노는언니’ 멤버들과 함께 핸드볼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미션을 열성적으로 수행했다는 후문.

공개된 예고편에서 문소리는 야채 씻기에 난항을 겪는 김선영의 허당미 가득한 모습에 “깻잎 처음 씻어봐?”라며 목소리를 높인데 이어 핸드볼 경기에서는 공에 맞아 머리를 싸매고 있어 미션에 몰두한 열성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경기 중 문소리의 플레잉을 지적하며 팀킬을 하는 김선영은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빅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노는언니’ 멤버와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 장윤주가 “즐거우면 됐지!”라고 외치며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핸드볼 시합에서는 과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에 출연했던 문소리, 장신의 장윤주가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호흡을 맞춘 영화 '세자매'는 오는 1월27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