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뉴욕에서 여전한 금발머리를 뽐냈다.

이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진 모습이 담겼고, 여전한 금발 머리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이진은 1980년생으로 40대 초반이다. 누리꾼들은 금발 머리를 이렇게 소화하는 40대가 어딨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해당 사진을 남편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했다.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05년까지 핑클로 활동한 후 배우로 전향해 '왕과 나', '영광의 재인', '혼', '대풍수', '빛나는 로맨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금융업 종사자 남편을 만나 결혼,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이다.

더불어 최근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기도 했다.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이진은 현재 남편과 미국에 있다. 당장 한국에서 정해진 활동 계획은 없다. 차기작이나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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