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즈원. 제공| 클렙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글로벌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 '유니버스 뮤직' 첫 주자로 나선다. 

18일 엔씨소프트, 클렙은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아이즈원의 'D-D-댄스' 디지털 싱글 커버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즈원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공간 안에서 제복을 입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더불어 양피지, 타로 카드, 책, 구슬 등의 소품들이 유니버스 세계관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하는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는 유니버스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매월 음원과 화보,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아이즈원이 부른 'D-D-댄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AI(인공지능), 모션 캡처, 캐릭터 스캔 등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채로운 K팝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즈원,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박지훈, CIX, 아스트로, AB6IX,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등이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