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 출처ㅣ김빈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빈우가 체중이 불어난 자신의 근황을 적나라하게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라며 "두 달 운동 쉬고 미친 듯이 먹은 내 몸.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적나라한 몸 상태를 공개하며 전신거울 앞에 선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던 그였기에, 볼록 나온 배를 고스란히 드러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기 위해 결단력있게 만인에게 현 상태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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