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공민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2NE1 출신 공민지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공민지는 19일 자신의 SNS에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2021년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2021년을 멋지게 준비해볼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니트와 화려한 링 귀걸이를 착용한 공민지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94년 1월 18일생인 그는 최근 한국 나이 기준 2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누리꾼들은 2NE1 막내가 이제 28살이냐며 놀라워했고 180도 달라진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2009년 2NE1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아이 돈 케어', '고 어웨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다수의 히트곡과 파워풀한 댄스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출처ㅣ공민지 SNS

그는 2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다들 어떻게든 뭔가를 하고 싶어 한다. 산다라 박 언니는 우리가 골다공증에 걸릴 수도 있으니 그 전에 뭉치자고 했다"고 2NE1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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